“C++은 나중에 배우고, 블루프린트만 해도 되나요?”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리얼 엔진 블루프린트 전문 강사로서,
그 질문에 대한 확신 있는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블루프린트는 '기능'이 아니라 '구조'를 만드는 도구입니다
안녕하세요.
2025 언리얼 엔진 공인강사 YAL입니다.
지금까지 온·오프라인 포함 2,500명 이상을 가르치며,
많은 입문자들이 “블루프린트는 초보용이죠?”라는 편견에 스스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걸 봤습니다.
하지만 말할 수 있습니다.
블루프린트는 구조 설계와 기능 분리, 모듈화까지 가능한 '완전한 개발 도구'입니다.
저도 블루프린트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C++에 부담을 느꼈고,
블루프린트를 가지고 혼자 여러 기능을 만들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건 하나입니다.
“코드를 안 써도, 설계는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설계를 블루프린트로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블루프린트를 제대로 배우면 생기는 변화
- 한 프로젝트 안에 기능 분리 → 모듈화 → 재사용 가능 구조
- Custom Event, Macro, Function 분리를 통한 유지보수 설계
- 디버깅을 위한 변수 추적, 흐름 시각화
- 실무 흐름에 맞는 GameMode, Controller, Pawn 구조 설계 가능
그렇다면, C++은 언제 필요한가요?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블루프린트로 설명이 안 되는 순간이 올 때, 그때 배우면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의 기반이 뭔지는 블루프린트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 강의는 블루프린트를 중심으로 하되, 실무에서 필요한 구조와 확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블루프린트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구조를 아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도 블루프린트로 실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구조가 수많은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로 이어졌습니다.
블루프린트를 더 깊게, 더 구조적으로,
그리고 실무에 닿을 수 있게 설계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지금 이 글이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강의 흐름
- 실전편 (무료)
👉 https://inf.run/YJgeo
구조와 흐름을 먼저 익힙니다. 액터, UI, 트리거 등 핵심 개념을 실습하며
언리얼이 돌아가는 방식을 블루프린트로 체화합니다. - 심화편 (유료)
👉 https://inf.run/CSue
유지보수 가능한 구조 설계, GameInstance, 애니메이션 설계,
그리고 최적화까지 포함한 실전 프로젝트 기반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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