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수강 전 꼭 읽어야 할 글

[언리얼 엔진 공부법] 엔진 잘 다루는 사람들 특징

YAL 2025. 5. 22. 15:08

 

 

“언리얼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뭘 모르는 느낌이에요.”

 

이 글은 언리얼 엔진을 잘하고 싶은 분들,
하지만 매번 튜토리얼만 반복하며 멈춰 있는 분들께 드리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향 없이 파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실무 강사로서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5 언리얼 엔진 공인강사 YAL입니다.


온·오프라인 포함 2,500명 이상을 가르치며,
정말 다양한 수강생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느낀 건 한 가지였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구조로 접근합니다.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결과만 따라갑니다.”

 

 

언리얼은 단순한 툴이 아니라
구조 설계와 흐름 이해가 핵심인 시스템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블루프린트를 ‘기능 단위’로만 배웠습니다.

문 열기, 캐릭터 이동, UI 띄우기... 전부 개별 기능이었죠. 하지만 프로젝트를 만들다 보니 깨달았습니다.

 

“내가 기능을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그 기능이 ‘언제, 어디서, 왜’ 실행되는지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

 

 

그때부터 공부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구조 → 흐름 → 기능 → 디버깅 순서로.
그리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공부해도 실력이 늘게 만드는 3가지 방식>

1. 구조로 시작하고 기능은 나중에 넣는다

  • GameMode → GameState → PlayerController → Pawn → UI
  • 이 구조를 블루프린트에서 직접 짜보는 것만으로
    진짜 실력이 붙기 시작합니다.

2. 블루프린트를 쓸수록, 더 정리하며 써야 합니다

  • Custom Event 분리
  • Macro와 Function의 구분
  • ActorComponent 활용
  • 디버깅용 Print Log 작성 습관

잘하는 사람일수록 블루프린트를 '깔끔하게' 씁니다.

 


3. 처음엔 C++은 몰라도 된다. 하지만,

"블루프린트를 코드처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 흐름을 타고 가며 변수 변화 추적
  • 왜 BeginPlay에서 초기화했는지 이유 설명
  • 팀 작업을 위한 구조 설계 능력

이게 있어야 현업 구조에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결과: 수강생 후기 일부

 

 


마무리하며

“언리얼을 잘하고 싶은가요?”

그러면 기능을 배우지 말고, 구조를 익히세요.

 

튜토리얼만 따라가는 사람은 끝까지 못 갑니다.
구조를 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당신의 언리얼 공부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